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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2일 토요일 잠언 12:1- 14 <의인에게는 은총이, 악인에게는 정죄가> 본문

매일성경

2021년 5월 22일 토요일 잠언 12:1- 14 <의인에게는 은총이, 악인에게는 정죄가>

오렌지 향기 2021. 5. 22. 06:00

미가엘 천사

<묵상>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잠 12:2)

왜 착하게 살아야 합니까,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게 복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늘 잠언의 말씀은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착하게 살지 않아도, 내 마음대로 살아도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깨어있고, 밤이 되면 잠을 자는 것처럼 인간이라면 상식적으로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면 짐승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요즘 뉴스에 심심치 않게 입양한 아이나 혹은 자신이 낳은 아이들을 힘이 없다고, 말하지 못하는 약자라고 때리고 결국은 죽이는 부모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우리는 짐승이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저의 친척은 키우던 염소와 토끼와 개 등등을 모두 잡아 먹었습니다.

가축의 생명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잔인하고 짐승 같은 사람임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악인도 분명히 존재하고, 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악인의 길로 걸어들어가 아무런 통제도 받지 못하고 짐승의 삶을 살고 있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에게 복음이 들려지고, 생명의 말이 들려지고, 잘못한 것을 일러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더라면 그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듭니다.

다른 사람은 물론 짐승의 생명도 존중해 주는 사람은 생긴 모습이 어떻게 생겼든 분명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사람이므로 그런 사람들의 선행은 하늘에서 갚아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짐승뿐 아니라 사람의 생명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화난 얼굴로 그들을 노려보고 계시고 반드시 징계를 받으리라 믿습니다.

지혜를 배워가며, 지혜를 행하며 사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 잠언 12 : 1 - 14 >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사람은 그 지혜대로 칭찬을 받으려니와 마음이 굽은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의인은 자기의 가축생명을 돌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방탕한 것을 따르는 자는 지혜가 없느니라
악인은 불의의 이익을 탐하나 의인은 그 뿌리로 말미암아 결실하느니라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말미암아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