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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4)에베소 교회에 전하는 말씀은 어려운 시절을 잘 인내한 것은 칭찬하고 또 교회의 정통성을 지킨 것을 칭찬했지만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책망하며 회개를 촉구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 속을 깊이 찌르는 듯한 깨달음을 주십니다.누구나 믿음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그 기쁨과 열정이 사그라드는 경험을 하는데 요즘 처럼 인터넷이 발달해서 볼거리가 넘쳐나고, 우리의 육신을 즐겁게 하는 먹는 것, 보는 것, 입는 것, 즐기는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다보니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은 희미해져 가고 있기에 더 없이 절박한 느낌이 듭니다.단순히 새벽 기도를 안 나가니까 첫 사랑이 식었다는 뜻이 아니라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하..
매일성경
2025. 7. 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