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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2025년 7월 9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5:1-14 <인을 떼기에 합당한 어린양>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계 5:5)​하나님의 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발견한 요한.일곱개의 인으로 봉인이 된 두루마리는 인을 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에 봉인된 상태였고, 그 두루마리가 펼쳐져야만 교회를 핍박하는 세력들의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요한은 울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린 양의 모습을 가지신 예수님이 봉인을 뗄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심을 장로중 한 사람이 말해 줍니다.예수님은 연약한 어린 양의 모습이 아니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신 모습의 양이었고 아무도 뗄 수 없는 일곱개의 인을 하나 하나 떼신다는 내용입니다.그 두루마리가 개봉이 된다는 것은 그 두루마리에 적힌 심판의 ..
매일성경 2025. 7.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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