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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5일 화요일 마태복음 1 장 18 절~ 25절 <예수의 이름> 본문

매일성경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마태복음 1 장 18 절~ 25절 <예수의 이름>

오렌지 향기 2019. 1. 15. 06:34





<묵상>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 : 21)


성령으로 잉태되신 자, 죄에서 구원할 자, 믿음의 주, 만왕의 왕이 되실 자 !!!

예수님이 태어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가 태어나기 직전까지 요셉은 자신이 잉태시키지 않은 아들을 얻게 된다는 말에 혼란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셨다는 사실은 신비스럽고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어떻게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더욱더 신비스럽기만합니다.

만약에 요셉이 잉태시킨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이셨다면 요셉은 왕처럼 떠받들어지고, 그의 가문은 황금수저 가문이 되어서 우상시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태어나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시켜 주실 분이라니....

이 세상에 제가 지은 죄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으십니다.

육신의 부모조차도 제가 지은 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이 사는데 무슨 문제가 된다고 고민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거나 누구나 죄를 짓고 살므로 그냥 무시해 버릴 것인데 예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또한 마리아는 구약에서 예언된 사건들의 가장 중심점인 예수님의 탄생을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저에게도 제가 낳은 아이들이 한 명의 영혼이라도 구원시킬 수 있다면 제가 잉태했던 사실도 무척 영광이 될 것 같습니다.  하물며 한 명의 영혼 구원도 소중할진데 인류의 구원이라는 대소명을 띠고 마리아의 몸을 빌어 태어나신 예수님은 그의 강력하고 능력있으신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어둠이 떨고, 물러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소리내어 마음 놓고 불러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금수저가 된 것 같습니다.

예수의 이름이 주는 권세가 있음을 신자가 되고 나서, 기도가 응답이 되었을 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악한 것이 물러가고 , 약한 것이 생명을 얻어 소생함을 깨닫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기도로 말미암아 제 영혼 속에 어그러졌던 것들이 바로 잡히고 새로와지는 것을 느낍니다.

목이 터지게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고 기쁨으로 응답받는 하루 되세요~~~





<마태복음 1 장 18 절 ~ 25 절>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