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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4일 목요일 로마서 16장 1절 ~ 16 절 <문안(問安)하라> 본문

매일성경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로마서 16장 1절 ~ 16 절 <문안(問安)하라>

오렌지 향기 2018. 10. 4. 06:41







<묵상>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 16 : 16)


바울에게서 뵈뵈 자매는 추천할 만한 일꾼으로써 믿음과 경건이 얼마나 칭찬받을 만한 일꾼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합당한 예절로 뵈뵈 자매를 영접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둘째로 바울은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일꾼들로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추천합니다.

그 밖에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는 일꾼들도 있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일꾼에 속할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나는 추천할 만한 일꾼인지 아니면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같은 일꾼인지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는 일꾼인지를 생각합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나는 아무 일꾼도 아닌것이지요.

공통점은 이들을 가족처럼 사랑과 존경을 표현해서 영접하라는 것인데 이들은 주 안에서 귀한 동역자이므로 더할 나위 없이 귀한 사람들입니다.

저에게 이러한 사람들이 동역자로 있다면 마음이 든든하고 부러울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이 다른 성도들에게 그러한 존재가 된다면 그것 또한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고, 무관심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지는 요즘의 세태에서는 이러한 일꾼이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나의 그릇이 얼마나 되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내가 남한테 어떻게 비칠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주님께 사용될 수 있는 은사를 주시고, 능력의 지경을 넓혀 주십사 기도를 합니다.






<로마서 16 장 1 절  ~  16 절>




  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2.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1.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2.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3.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4.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5.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2. 주 안에서 수고한 드루배나와 드루보사에게 문안하라 주 안에서 많이 수고하고 사랑하는 버시에게 문안하라
  3.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
  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허메바드로바허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