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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일 금요일 신명기 16 장 18 절 ~ 17장 13 절 <공의만을 따르라> 본문
윌리엄 블레이크/ 욥
<묵상>
"너는 재판을 굽게 하지 말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며 또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지혜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인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신 16 : 19)
공의로 재판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선을 악이라 말할 수 없고, 악을 선이라고 말하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진실의 편에 서지 않는 것, 의를 행하지 않는 것은 재판을 굽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후 심판관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므로 죄 값대로 갚아주실 것을 믿어야지 우리가 자의로 판단하거나 인정에 의하여 거짓말을 하면 공의의 재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항상 누군가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고, 외모에 치우쳐 판단을 하게 됩니다.
빈부귀천이나 학식의 유무에 따라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고 선하고 의로운 판단을 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하는 재벌에 대한 심판은 뇌물이란 반드시 반대급부가 있어야 하므로 절대 공정해질 수가 없고 불의와 거짓이 판을 치는 사회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기위하여 단호한 결단이 있어야만 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돈이 온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에서 공무원도 정치인도 뇌물에 의해 왜곡되어 있는 요즘의 우리나라는 무섭게 변하고 있고, 썩어 있는 것 같습니다.
진리를 지키기 위하여 용기를 내고, 공의를 세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성도라고 생각하시는 최후의 심판자 하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공의에 대한 이 말씀은 재판의 기준이 되고 2천 년도 더 된 말씀이지만 오늘날까지 정치와 사회에서 중요한 도덕률이 되고 있습니다.
<신명기 16장 18절 ~ 17장 13절>
<신명기 17 장 1 ~ 13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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