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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 월 4일 월요일 신명기 18 장 15 절 ~ 22일 <모세와 같은 선지자> 본문

매일성경

2018년 6 월 4일 월요일 신명기 18 장 15 절 ~ 22일 <모세와 같은 선지자>

오렌지 향기 2018. 6. 4. 06:49




모세



<묵상>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신 18:22)



오늘은 모세는 과연 어떤 선지자였는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고 참으로 우리에게는 모세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철저히 하나님께서 세우신 선지자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모세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 중보자였습니다.

모세의 중보자역할은  후에는 예수님께서 하신 일로써 백성들이 하나님께 구하는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전하는 단순한 중보자뿐만 아니라 백성들의 대표였던 것입니다.

이 말은 모세에게 말을 해야 하나님께 전달이 되는 것이지 죄 많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직접 뵐 수도 없었고, 직접 하나님 얼굴을 보는 날 그 사람은 죽는 것으로 백성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린다고 기도의 끝에 선포함으로써 하나님께 기도가 올려집니다.

예수님께서 중간에서 기도를 듣고 계시고, 필요한 기도를 시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계시'라고 부르는데 모세는 계시의 전달자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계시 그 자체인 것이 다르지요.

또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을 시켜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했습니다.

하지만 백성들은 가끔씩 모세를 거슬르고 중간에 구원 받지 못하고 죄를 짓고 죽기도합니다.

예수님은 구원으로 바로 인도를 하십니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고속도로 처럼 스스로 길이 되셨습니다.

그 길에 들어선 순간 생명을 얻게 되고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은 사탄이 권세를 잡은 광야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치 다른나라에 경기를 하러 간 운동선수들 처럼 오롯이 외로운 경기를 하고 있고, 관중석은 모두 자기나라 편을 응원하는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열심히 점수를 따면서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응원과 야유와 억압 속에서 승리하려면 운동선수들끼리의 유대감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완전한 중보자이시며 하나님의 계시 그 자체이신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는 우리는 이 불리한 경기에서 이길 힘과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신명기 18 장 15 절 ~ 22 절>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3.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4.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5.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