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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2일 화요일 신명기 10 장 1 절 ~ 22 절 <다시 찾아온 기회> 본문
모세와 돌판
<묵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신 10 : 17)
모세는 틈만 나면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려줌으로써 우상들의 무능함을 깨우쳐줍니다.
모세가 표현하는 하나님은 신 가운데 신이시고 때문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크고 능하셔서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시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고 마음껏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과 하늘과 동물과 모든 생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못나고 일그러진 자아상을 가졌다할지라도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으로 임하셔서 그들의 음성을 들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뇌물을 받지 않는다고 선포함으로써 우상 앞에 제물을 바치고, 자신의 몸에 상해를 가한다든지 자식을 제단에 바치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 끔찍한 죄악 앞에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경고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으로 만들었던 금으로 만든 송아지는 음식으로 먹으라고 주신 동물입니다.
창세기에 일일이 동물에 대하여 열거하고 모든 동물은 다 먹을 수 있는데 다만 피째 먹지는 말라고 하셨던 것은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셔도 인간은 우상으로 만들어버리는 우를 범하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주는 모세의 설교는 오늘 날의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에 대해 알면 알수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릴 수 있게 합니다.
사람의 안목으로 중요시되는 외모와 뇌물을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빈부귀천에 따라 편애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므로 우상들에게 바치는 것처럼 제물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시며 우상들에게 바치는 것들이 헛됨을 깨우쳐줍니다.
자비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정의로우시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하는 마음은 참 신앙의 바탕이 됩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고 하는 열정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신명기 10 장 1 절 ~ 22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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