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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사도행전 22 : 30-23 : 11 <공회 앞에 선 바울> 본문

매일성경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사도행전 22 : 30-23 : 11 <공회 앞에 선 바울>

오렌지 향기 2018. 2. 28. 06:44









<묵상>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행 23 : 1)



바울이 산헤드린 공회에서 연설을 하는 장면입니다.

보통 공회에서 연설할 때는 '이스라엘 장로들이여~'라고 시작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바울은 '형제들아'라고 불러서 공회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그러자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의 입을 치라고 했지만 바울은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합니다.

바울은 지혜롭게 부활을 전함으로 심문을 받는다고 비평을 하자 바울의 지지자들이 바울을 도와줍니다.

환난이 닥쳐도 복음은 진리이기에 바로바로 복음 전파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을 오늘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말고는 어느 사람에게든지 아첨이나 아부할 것도 없고, 어떤 영혼도 구원이 필요없다고 말할 수 없으므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보면서 그의 담대함은 하나님이 그의 편에 있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사도행전 22 : 30-23:11>




30.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1. 바울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1.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2.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3.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4.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5.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