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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일 금요일 사도행전 23 : 31 - 24 : 9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본문
<묵상>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행 23 : 33)
바울이 위기를 만났지만 하나님은 보호의 손길을 펴시고 위기를 넘게 하십니다.
바울을 총독 앞에 세운 것은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역사를 운행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형편을 아시고 도와주심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보여지고, 느껴집니다.
때로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전혀 뜻밖의 만남과 결과를 주시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었다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10여년 전에 교회를 처음으로 나가기 시작했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던 저는 큰아들의 성적이 잘못 나온 것을 계기로 새벽기도를 시작했는데 저의 마음속에 교육에 대한 우상이 커다랗게 하나님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새벽기도 나간지 이틀만에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것이 우연처럼 보였지만 지나고나서 보니 저를 회개시키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계셨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하나님을 붙잡은 저는 그 때가 제 인생의 광야같은 체험이었고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위기와 환난이 오히려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고, 바울처럼 위기로 보이는 일을 전화위복시키셔서 복음전파에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오늘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3 : 31- 24 : 9>
<사도행전 24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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