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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9일 월요일 사도행전 11:19-30 <복음이 결실한 교회> 본문
<묵상>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행 11:20-21)
안디옥에 도착할 때까지는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디옥에 이르러서는 헬라인에게도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안디옥은 당시 세계적으로 거대한 도시였기 때문에 세계 선교의 도약대로 아주 적합했음을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안디옥에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부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바나바의 역할이 컸음을 알 수 있는데 선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를 하나님은 크게 사용하셨습니다.
바나바는 주를 믿고 달라진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증거를 발견하였고 주와 함께 굳건한 믿음을 지키며 머물러 있으라고 권합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다소에서 데리고 안디옥에 와서 두 사람이 일 년간 큰 무리를 이루게 되어서 안디옥 교회로 세워졌고 그러한 사람들의 무리를 그리스도인이라 최초로 불렀다고 합니다.
제자들의 성령충만한 믿음과 행동은 교회의 큰 부흥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은 항상 더 큰 계획을 갖고 계시고 그것을 충족시키는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 있으면 더 큰 축복과 은혜로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의 자녀를 교육시킬 때 우리는 자녀의 장점이 크게 확대되어 보여서 조금만 음악에 대한 재능만 보여도 유명 음악인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그림에 약간의 재능만 보여도 피카소가 될 것 같은 희망에 부풀지만 거기에 아이의 인내력과 자신감과 재능이 따라주어야만 그 꿈이 실현이 되는 것 처럼 언제나 하나님은 큰 꿈을 꾸시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심을 깨닫습니다.
<사도행전 11:19-30>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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