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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베드로후서 3장 - 요한일서 2장 본문

성경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베드로후서 3장 - 요한일서 2장

오렌지 향기 2017. 12. 19. 06:40


 

 






<베드로후서 3장>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에서 나와 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1.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2. 이제 하늘과 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3.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4.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을 바라보도다
  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2.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3.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요한일서 1장>


 






  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2.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1.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2. 그가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3.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4.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5.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 2장>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1.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3.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4.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5.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2.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3.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4.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5.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1.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알기 때문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기 때문이라
  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4.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과 아버지 안에 거하리라
  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생명이니라
 
 
  1. 너희를 미혹하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2.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3.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4.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묵상>




사랑의 서신이라 불리우는 요한 1서에서는 영적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세 가지 방법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사귐과 만남과 교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첫번째 요한 1서 1장 9절에서 말하기를 나의 죄를 전부 회개했는지 묻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 일서 1:9)




두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의 빛에 순종하면서 살고 있는가를 묻습니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한 1서 2 : 4-5)




세번째는 형제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묻습니다.


"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요한 1 서 2:9-10)




저한테는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물론 계명을 죽는날까지 지킨다고 확신하는 것도 교만이지만 형제를 사랑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니 바로 세상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형제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형제보다 명예를 더 소중히 여기니까 형제를 사랑할 마음의 여지가 없어집니다.

저는 무엇때문에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지를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