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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일서 3 장 - 5 장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본문

성경

요한 일서 3 장 - 5 장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오렌지 향기 2017. 12. 20. 06:39



 







<요한일서 3장>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1.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2.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3.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4.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5.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4. 우리는 형제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5.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2.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3.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4.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5.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일서  4장>





 

 






  1. 사랑하는 자들아 을 다 믿지 말고 오직 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1.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과 미혹의 을 이로써 아느니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3.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5.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2.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3.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4.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5.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5장>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1. 이는 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로만 아니요 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2.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3. 성령과 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4.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5.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2.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3.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4.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5.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



<묵상>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요일 3:2)



우리의 삶은 계획을 세우고, 불확실한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예측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쩌면 확실성 보다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에 지적인 현대인에게는 맞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확신하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하나님께 맡기고 내게 주어진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들을 하면서 하나님을 기대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은 놀랄게도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채워주십니다.

그래서 어린아이같은 믿음이야말로 영적인 삶인 것 같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오실 것이고 그것을 믿는 한 우리의 삶은 불확실성 속에서 견디며 나아갑니다.

내년 계획을 세우는 연말의 지금 시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어떤 일들을 내년에 일어나게 하시고, 은혜로 채우시고 기쁨과 슬픔을 준비하신 일들이 어떤 것들일지 모르지만 제가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하나님을 굳게 믿고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락말락 조마조마한 일도 많았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우리의 인생길은 험난 할 수도 있고 완전히 무지한 상태로 살아가지만 오늘까지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