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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8 장 - 20장 (2017년 9월 7일 목요일) 본문

성경

에스겔 18 장 - 20장 (2017년 9월 7일 목요일)

오렌지 향기 2017. 9. 7. 07:04

 

 


<에스겔 18장>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1.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2.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3.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4.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이 죄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3.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4.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버지가 행한 모든 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5.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1.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저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강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2. 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리나 이자를 받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의 아버지죄악으로 죽지 아니하고 반드시 살겠고
  3. 그의 아버지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강탈하고 백성들 중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는 그의 죄악으로 죽으리라
  4.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5.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로 죽으리라
  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1.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3.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4.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5.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악을 버리고 마음과 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에스겔 19장>



 

 






  1. 너는 이스라엘 고관들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2. 부르라 네 어머니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에 엎드려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
  3.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4.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5.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골라 젊은 사자로 키웠더니
 
 
  1. 젊은 사자가 되매 여러 사자 가운데에 왕래하며 먹이 물어뜯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며
  2. 그의 궁궐들을 헐고 성읍들을 부수니 그 우는 소리로 말미암아 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황폐한지라
  3. 이방이 포위하고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4. 우리에 넣고 갈고리를 꿰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 그 소리가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5. 의 어머니는 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아서 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 그 가지들은 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열매는 동풍에 마르고 그 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3. 이제는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
  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에스겔 20장>




 

 





  1. 일곱째 해 다섯째 열째 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내가 나의 목숨을 걸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심판하려느냐 너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상들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내 을 들어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노라
 
 
  1. 에 내가 내 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2.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3. 그들이 내게 반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들의 눈을 끄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노라
  4.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눈 앞에서 더럽히지 아니하려고 행하였음이라
  5.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2.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3.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에게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4.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나라들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5. 또 내가 내 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락한 땅 곧 젖과 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1.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따라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라
  2.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서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하지 아니하였었노라
  3. 내가 광야에서 그들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 조상들의 율례를 따르지 말며 그 규례를 지키지 말며 그 우상들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5.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1. 그러나 그들의 자손이 내게 반역하여 사람이 지켜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따르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힌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으며 그들에게 내 진노를 이루리라 하였으나
  2.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을 막아 달리 행하였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본 여러 나라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3. 또 내가 내 을 들어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을 이방인 중에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에 헤치리라 하였나니
  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5. 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1.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2. 그런즉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 조상들이 또 내게 범죄하여 나를 욕되게 하였느니라
  3. 내가 내 을 들어 그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였더니 그들이 모든 높은 산과 모든 무성한 나무를 보고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분노하게 하는 제물을 올리며 거기서 또 분향하고 전제물을 부어 드린지라
  4. 이에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다니는 산당이 무엇이냐 하였노라 (그것을 오늘날까지 바마라 일컫느니라)
  5.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조상들의 풍속을 따라 너희 자신을 더럽히며 그 모든 가증한 것을 따라 행음하느냐
 
 
  1. 너희가 또 너희 아들을 화제로 삼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오늘까지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 말미암아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라
  2. 너희가 스스로 이르기를 우리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 족속 같이 되어서 목석을 경배하리라 하거니와 너희 마음에 품은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하리라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
  4. 능한 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여러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여러 지방에서 모아내고
  5.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광야에 이르러 거기에서 너희를 대면하여 심판하되
 
 
  1. 내가 애굽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한 것 같이 너희를 심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3. 너희 가운데에서 반역하는 자와 내게 범죄하는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지라 그들을 그 머물러 살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는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라 그렇게 하려거든 이 후에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5.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에서 너희 예물과 너희가 드리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가 흩어진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여러 나라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2. 내가 내 을 들어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고
  3. 거기에서 너희의 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미워하리라
  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 인자야 너는 얼굴을 으로 향하라 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쪽의 숲을 쳐서 예언하라
  2. 쪽의 숲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너의 가운데에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없애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3. 혈기 있는 모든 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4. 내가 이르되 아하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묵상>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겔 18:4)



모든 영혼이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을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다른 종교인이 많습니다.

아는 분은 타종교이신데 너무나 착하고 동정심이 많은 분인데 3년전에 기르던 강아지가 죽었습니다.

9월 3일만 되면 아침마다 강아지가 생각나서 울고 하루종일 우울하다고 하시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그러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믿지 않는 사람과 타종교인들은 기독교인들은 냉정한 것 아니냐 아무리 강아지이지만 자신과 십년을 같이한 반려동물인데 어찌 슬프지 않은가 반문을 합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하나님께서 만든 피조물인데 사람만이 영혼을 지니고 있지요.

만약 나의 아들이나 딸이  강아지가 죽었다고 삼 년이 넘어서까지 슬퍼한다면 부모로서 기분이 어떨까요?

부모가 죽은 것도 아닌데 비정상적으로 보이겠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시지요.   그 육체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영혼은 인간이고 그 다음은 인간을 이롭게 하라고 동물들을 만드셨는데 동물을 마치 형제같이 사랑하고 애정을 쏟아서 죽은 동물을 그리워하고, 울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이러한 일에서도 구분이 됩니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겔 18:23)



악한 죄를 지어서 많은 사람에게 폐해를 끼치므로 사회에서 격리되어야할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만일 악한 죄를 회개할 기회도 없이 죽는다면 그 또한 하나님께서 만든 영혼이므로 악한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동물과 다르지 않은 상태에서 죽어버린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피조물이 회복되지 못하고, 흉하고 악한 모습으로 스러지는 것이 싫으신 것입니다.

내가 만약 그림을 그렸는데 지나치게 못그려서 자신이 보기에 창피할 정도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림을 찢어버린다면 기분이 좋을리 없는 것 처럼 하나님의 마음은 자신이 만든 모든 것에 사랑이 남아 계신 것 같습니다.

악인일지라도 악한 길에서 떠나 살기를 중보기도 해주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