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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화요일 디모데전서 3장 1-7절 <감독(장로)의 조건> 본문

매일성경

2017년 9월 5일 화요일 디모데전서 3장 1-7절 <감독(장로)의 조건>

오렌지 향기 2017. 9. 5. 06:44



 

 





<묵상>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딤전 3:3-4)



위의 구절을 읽어보면 남자가 갖추어야할 최고의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으니 일등 신랑감이 틀림 없습니다.

성격이나 성품은 부모로부터 대부분을 물려 받지만 하나님을 믿고 인격적으로 영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유전자도 하나님께서 바꾸시는지 사람의 성격과 성품이 달라지게 만드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정에서 남편이 제 역할을 한다면 다소 가부장적이라 할지라도 남편을 존중하고 싶다는 권위에 대한 순종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변화된 남자의 권위란 큰소리 치고, 복종시키는 남성우월적인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관용하며,유연하게 말하고 행동할 때 외유내강의 권위를 가진 아버지에게 가족이 순종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는 사람은 목소리가 크거나, 폭력으로 위협하는 데에 굴복하지 않으면서도 내면의 강한 힘이 드러납니다.





<디모데전서 3장 1-7절>




  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1.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2.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