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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일 금요일 디모데전서 1 :1-11 <바른 교훈을 지키라> 본문

매일성경

2017년 9월 1일 금요일 디모데전서 1 :1-11 <바른 교훈을 지키라>

오렌지 향기 2017. 9. 1. 06:47

 




<묵상>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딤전 1:5)



영화 <택시 운전사>를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본 광주의 현실은 끔찍했지만 그 택시 운전사에게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이 없었다면 굳이 목숨을 걸어가며 그 힘든 일에 참여하지도 않았을 것을 생각하면 사람에게 있어서 선한 양심과 청결한 마음은 담대한 용기를 갖게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갖기 힘듭니다.

누구나 환경에 영향을 받고 살고 있기 때문에 선한 양심이 있으면 사랑이 없거나 청결한 마음이 있지만 선한 양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성경을 읽고 감동 감화를 받으며 점점 변하여져 간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태어날 때 부터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사랑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 밖에 없었지요.

우리는 가르침을 받고 변해 가는 존재로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존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은 이모저모로 우리를 도우셔서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며 기쁘게 살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며 돕는 사실을 믿습니다.




<디모데전서 1장 1절-11절>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1.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2.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3.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4.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5.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