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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1장 12-20절 <선한 싸움을 싸우라> 본문

매일성경

2017년 9월 2일 토요일 디모데전서 1장 12-20절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오렌지 향기 2017. 9. 2. 06:46


 




<묵상>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딤전 1:18-19)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화나고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참고 인내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권사님은  불이익을 준 사람을  같은 교회 안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 상대방은 그 일로 하나님을 믿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니 하나님께 감사하게 생각했다는 권사님의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세상 사람과 똑같은 방식으로 화난다고 응징을 하고, 소송을 건다면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도 좋은 표본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은 원수같이 미워도 천국에서는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은 나의 원수도 같은 이유로 사랑하시고 똑같은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니까요.

양심을 버린 순간에 나의 믿음도 버렸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디모데전서 1장 12절-20절>



  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4. 우리 주의 은혜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2.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3.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4.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5.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