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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6일 토요일 시편 89편 1-18 <인자와 성실을 노래하다> 본문

매일성경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시편 89편 1-18 <인자와 성실을 노래하다>

오렌지 향기 2017. 8. 26. 07:17


 




<묵상>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셀라)(시편 89:4)



어떤 권사님은 입버릇처럼 '자신은 자기 자식을 위하여 광화문에서 벌거벗고 서 있으라고 하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자식들이 잘되고 형통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평생의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였습니다.

자식사랑이 참으로 특출나다고 생각했지만 그 권사님의 기도는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권사님 처럼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내놓겠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세워주시고, 예수님을 주시면서까지 영생을 주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죄를 밥먹듯이 짓고 사는 우리를 위하여 이렇듯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부모가 되어 보고서야 손톱만큼 정도 이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내 자손을 견고하게 해주시고 영화롭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89 : 1-18>


  1.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2.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5.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1.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2.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3.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4.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
  5. 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2. 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나이다
  3.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은 강하고 주의 오른손은 높이 들리우셨나이다
  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5.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안에서 다니리로다
 
 
  1. 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주의 공의로 말미암아 높아지오니
  2. 주는 그들의 힘의 영광이심이라 우리의 뿔이 주의 은총으로 높아지오리니
  3. 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우리의 왕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에게 속하였기 때문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