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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5일 화요일 민수기 31장 13-24절 <승리보다 중요한 성결> 본문
<묵상>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민 31:15-16)
미디안과 전쟁을 하여 이기고 돌아온 이스라엘 군대들에게 승리의 함성이 주어진 것이 아니라 모세의 분노가 주어졌습니다.
미디안과의 전쟁을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미디안 족속을 다 죽여야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입니다.
사랑과 용서의 대명사이신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분노하신걸까요?
아마도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은 먼미래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미리 아시고 미디안 사람들을 다 죽이라고 하신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는 것은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죄의 싹을 잘라서 이스라엘을 타락으로부터 막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인간의 죄성은 단호하게 하나님의 권세에 의해 다루어져야만이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나약한 인간의 심령을 다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31장 12-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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