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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7 장 - 39 장 (2017년 1월 27일 금요일) 본문

성경

출애굽기 37 장 - 39 장 (2017년 1월 27일 금요일)

오렌지 향기 2017. 1. 27. 06:16

 

 

 





<출애굽기 37장>


 


언약궤 / 1728년 / 제라드 호에





  1. 브살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
  2. 순금으로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테를 만들었으며
  3.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쪽에 두 고리요 저쪽에 두 고리이며
  4.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으로 싸고
  5.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1.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반, 너비가 한 규빗 반이며
  2. 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쪽에 쳐서 만들었으되
  3. 한 그룹은 이쪽 끝에, 한 그룹은 저쪽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쪽에 만들었으니
  4.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으며 그 얼굴은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5.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 너비가 한 규빗, 높이가 한 규빗 반이며
 
 
  1. 순금으로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테를 둘렀으며
  2. 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으로 테를 만들었고
  3. 상을 위하여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았으니
  4. 그 고리가 턱 곁에 있어서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5.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으로 쌌으며
 
 
  1. 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따르는 병을 순금으로 만들었더라
  2.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받침과 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3. 가지 여섯이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잔대의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왔고 등잔대의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왔으며
  4.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받침과 이 있고 저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받침과 이 있어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이 그러하며
  5.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받침과 이 있고
 
 
  1.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다시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되게 하였으니
  2.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3. 등잔 일곱과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으니
  4.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5. 그가 또 조각목으로 분향할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한 규빗이요 너비도 한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두 규빗이며 그 뿔들이 제단과 연결되었으며
 
 
  1.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그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테를 둘렀고
  2. 그 테 아래 양쪽에 고리 둘을 만들었으되 곧 그 양쪽에 만들어 제단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3.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으로 쌌으며
  4.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출애굽기 38장>





  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2.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으로 쌌으며
  3.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으로 만들고
  4.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에 두되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5.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1.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으로 싸고
  2.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3. 그가 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4.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으로 뜰의 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5.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 그 북쪽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2. 서쪽에 포장은 쉰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3. 동으로 동쪽에도 쉰 규빗이라
  4. 문 이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5. 문 저쪽도 그와 같으니 뜰 문 이쪽, 저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1. 뜰 주위의 포장은 세마포
  2. 기둥 받침은 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 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3. 뜰의 휘장 문을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짰으니 길이는 스무 규빗이요 너비와 높이는 뜰의 포장과 같이 다섯 규빗이며
  4.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5. 성막 말뚝과 뜰 주위의 말뚝은 모두 이더라
 
 
  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2. 유다 지파 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3.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5.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1.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
  3.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4. 드린 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5.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제단놋 그물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1. 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출애굽기 39장>




  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성소에서 섬길 때 입을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2. 그는 또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3. 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짜고
  4. 에봇에는 어깨받이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결되게 하고
  5.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1. 그들은 또 호마노를 깎아 테에 물려 도장을 새김 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2. 에봇 어깨받이에 달아 이스라엘의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3. 그가 또 흉패를 정교하게 짜되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하였으니
  4. 그것의 길이가 한 뼘, 너비가 한 뼘으로 네 모가 반듯하고 두 겹이며
  5.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1.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2.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3.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테에 물렸으니
  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5. 그들이 또 순금으로 노끈처럼 사슬을 땋아 흉패에 붙이고
 
 
  1. 테 둘과 고리 둘을 만들어 그 두 고리를 흉패 두 끝에 달고
  2. 그 땋은 두 사슬을 흉패 끝 두 고리에 꿰매었으며
  3. 그 땋은 두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어깨받이의 금 테에 매고
  4. 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두 끝에 달았으니 곧 그 에봇을 마주한 안쪽 가장자리에 달았으며
  5. 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쪽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쪽에 달고
 
 
  1.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에서 벗어지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2.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3.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 깃 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그 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 놓고
  5. 순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
 
 
  1.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을 두고 번갈아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2.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
  3. 세마포로 두건을 짓고 세마포로 빛난 관을 만들고 가는 베 실로 짜서 세마포 속바지들을 만들고
  4. 가는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 놓아 띠를 만들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5. 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1.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3.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4. 붉은 물을 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는 휘장과
  5.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1.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2. 순금 등잔대와 그 잔 곧 벌여놓는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3. 제단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휘장 문과
  4. 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5.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 문의 휘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성막 곧 회막에서 사용할 모든 기구와
 
 
  1.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마치매
  3.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묵상>





하나님께서 성막을 비롯해서 성막 안에 각종 기구들과 필요한 물품들을 세세하게 만들기 위하여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지혜를 부어주십니다.

오늘의 만나에서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가 많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왜 일일이 하나님은 이러한 물건들 만드는 방법까지 가르쳐주시는걸까요.

세상의 지혜나 인간의 능력으로 하면 안되고 만물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로 만듦으로써 세속적인 요소를 배제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많은 금과 보석과 귀한 물건들은 어디서 났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집트에서 출애굽할 때 이집트 백성들에게서 취하라고 일찌기 명령하셨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묵상에서 또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집트 백성들에게서 귀중품을 달라고 해서 모두 취하라고 하셨을 때 그것이 이유가 궁금했었습니다.

그리고 순순히 귀중품을 내어주는 이집트 백성들도 신기하게 생각이 되었었지요.

하나님께서 뜻하신 일을 이루실 때에는 사람과 환경이 모두 하나님 뜻에 맞게 순종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언약궤와 속죄소등 많은 성막안에 비치해 둘 필요한 물건들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언약궤는 이스라엘 백성과 체결한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합니다.

속죄소는 택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휘장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죄악된 요소와의 분리를 상징합니다.

진설병은 구원의 힘과 능력을 공급하는 생명의 떡을 상징합니다.

등잔대와 등잔은 어두운 세상에 밝을 빛을 비추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예표합니다.

분향할 제단은 끊임없는 기도와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됨을 상징합니다.

번제단은 희생제사를 통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회복을 상징합니다.

관유는 하나님을 성스러운 구별을 상징합니다.

물두멍은 영적 정결의 필요성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많은 상징적인 장치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의 몸으로 다 해결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오셨던 예수님을 다시 한번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