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애굽기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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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분향할 제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 길이가 한 규빗, 너비가 한 규빗으로 네모가 반듯하게 하고 높이는 두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이어지게 하고
-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를지며
- 금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쪽에 만들지니 이는 제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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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제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손질할 때에 사를지며
- 또 저녁 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 아론이 일 년에 한 번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에 한 번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제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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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들을 계수할 때에 자기의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것을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질병이 없게 하려 함이라
-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의 세겔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 계수 중에 드는 모든 자 곧 스무 살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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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리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여호와 앞에 화제를 사를 때에도 그리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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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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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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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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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 네가 여호와를 위하여 만들 향은 거룩한 것이니 너희를 위하여는 그 방법대로 만들지 말라
- 냄새를 맡으려고 이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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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출 28:3)
하나님께서 택하시는 사람들은 봉사를 위해 특별히 대단한 준비가 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을 때 하나님은 지혜로운 영으로 그들을 채워서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 위하여 준비된 사람들은 거듭남을 통하여 자신이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왜 말없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을까를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속성이 임하여 내 안에서 주님에 대한 사랑이 우러나오는 상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태어날 때 부터 거룩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라는 사람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내일은 또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께 촛점을 맞추고 있는한 주님께서 나를 이끌고 가시므로 주님을 닮은 쪽으로 변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의 영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네요.
주여,
제가 주님 앞에 무릎을 꿇사오니 저를 깨끗해 해주시고
주님께서 채워주실 모든 것을 사모하오니 저를 채워주시옵소서.
특별히 지혜의 영으로 채워주셔서 그 지혜로 사람을 대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