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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 유리 박물관(Corning Glass Museum) 본문

책상서랍 속 앨범/나의 디카

코닝 유리 박물관(Corning Glass Museum)

오렌지 향기 2007. 8. 12. 00:22
 
 

 

 

 

           하이웨이 17번 상에 있는 코닝  Corning 입니다.

           이곳 박물관은 한국사람들이 나이아가라 패키지 관광에서 들르는 곳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은 중국관광버스가 아주 많더군요.

 

 

 

 

 

 

 

 

               한국 관광객들은 마지막에 이 곳에 들러 코닝그릇 세트를 선물로 많이 사간답니다.

               근데 그릇들의 디자인은 삼성코닝에서 수입해 만든 그림보다 예쁘지를 않아요.

 

 

 

 

 

 

           이런 작품들을 코닝회사 소속의 직원들이 자신의 작품 소개와 함께 전시해놓는답니다.

           물론 작품이니까 가격이 아주 비싸지요.

 

 

 

 

 

 

             모두 다 유리로 만든 제품입니다.

             이 지역의 흙이 석영이 섞였다나 어쨌다나 아무튼 이 동네는 집들도 멋있고 , 잘사는 티가 팍팍 납니다.

 

 

 

 

 

 

             유리 모자이크로 만든 벽화가 멋집니다.

             세계 각국의 유리제품 골동품부터 모아다놓은 박물관이랍니다.

             남의 나라 골동품은 죄다 미국에 있더군요.

 

 

 

 

 

 

              가까이서 다시 찍었어요.

              전 솜씨가 별로라 같이 간 아가씨가 찍은 걸 빌렸지요.

              너무 섬세한 작품에 혀를 내둘렀지요.

 

 

 

 

 

 

 

              더 놀라운 건 일 년에 한 번 정도 전시물을 바꾼다는 거에요.

              고대 유물 말고는 늘 새로운 작품들로 채워놓는답니다.

 

 

 

 

 

 

 

              코닝회사는 노사관계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한국기업체에서도 많이 파견되지요.

              회사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고, 일하는 모습을 관광객이 볼 수 있게 되어있답니다.

 

 

 

 

 

 

 

            저는 오래된 유물보다는 현대작품들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일본사람 작품인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어두침침하네요.

 

 

 

 

 

 

 

 

 

 

 

 

 

 

 

              유리로 만든 가구 코너에 의자가 있더군요.

 

 

 

 

 

 

 

 

 

 

 

                유리 모자이크 작품.

               

 

 

 

 

 

                    유리 체스판.

 

 

 

 
 
 
직원이 유리작품을 만들면서 크기를 크게 하기   위해
입으로 불고 있어요.  유리제품 만드는 광경을 관광객에게
쇼로 보여주는데 중국말로 더빙까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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