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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히 11:13) 아브라함과 야곱의 공통점은 고향을 떠나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살았다는 점입니다. 좀 더 깊이 묵상해본다면 아브라함의 믿음의 여정은 놀랍지만 제가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은 이삭을 하나님께 제사로 바치라는 명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저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 같고, 내가 아브라함이라면 과연 내 아들을 반드시 살릴 것이라 믿고 그를 제단에 올려드릴 것인가가 의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제 상식선 안에서 납득이 되는 하나님이어야 했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도 내가 납득이 되어야만 한다는 나 중심의 믿음을 내가 갖고 있었음은 늦게 ..
매일성경
2022. 7. 2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