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예레미야 31장 (2)
From Now On...

"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렘 31:22)자식이 큰 잘못을 저지르면 두 손을 들고 벌을 세우시는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백성들을 징계하셨습니다.그런데 자식이 잘못을 뉘우치면 하나님은 즉각 안아주시면서 아팠던 팔에 약을 발라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오늘은 고백하시는 것 같습니다.옛날 드라마에서 "아프냐, 나도 아프다" 처럼 하나님도 같이 아프셨다는 깨달음이 옵니다.오늘 말씀에서는 하나님이 세 명의 각각 다른 이름으로 존재하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즉 양을 인도하시는 목자이시고, 눈물을 멈추게 하는 위로자이시며,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같은 하나님의 여러 성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양은 목자와 함께 우리 안에서 있을 때 가장..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렘 31:3)앗시리아에 의해 주전 722년에 멸망했던 북왕국 이스라엘을 잊지않고 언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이미 멸망해서 없어진 나라를 다시 일으키시겠다는 의미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우상숭배와 죄악을 일삼았던 북왕국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시겠다는 말씀은 결국에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모두 모든 족속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사실로 성취되었음을 깨닫게 됩니다.에스겔에 보면 무덤에 흩어졌던 마른 뼈도 소생시키셔서 살과 피와 근육이 생기게 하셔서 걷게 하셨는데 마치 공상과학에나 나올듯한 기괴한 장면이 사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