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도행전 15장 (2)
From Now On...

바울과 바나바위 논쟁 / 1678년 / 요한 헤이쓰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행 16"15)바울과 바나바는 일전에 어려운 일을 두고 포기하고 돌아갔던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는 바나바와 심하게 다투고 서로 헤어지게 됩니다.겉으로 보기에는 복음전파하는데 큰 갈등이 문제가 되는 듯 보였지만 이들의 갈라섬은 더 복음이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후에 바울은 마가를 다시 받아들이게 되는 융통성을 발휘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개인적인 가치관은 양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세우게 되는데 그토록 문제가 되었던 할례는 어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 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행 15:29)바울과 바나바와 베드로는 이방인 선교에도 하나님의 뜻을 받아 박차를 가하고 이방 도시에서도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가 일어났습니다.야고보는 이방인들에게 전도할 때 요구할 것이 있고, 요구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고 힘있게 말합니다.유대인들은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면서 할례를 강요하였다고 합니다.야고보는 할례를 강요하는 것은 무례하고, 유대민족의 문화와 관습을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이라서 안된다고 합니다.아무리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구원 받는 길이라 하더라도 자제해야할 것이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이방인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음란하고, 잔혹한 관습과 문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