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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요 5:36) 요즘 같으면 유전자검사로 친자확인을 하거나 몸에 어딘가 숨겨진 점이나 흉터로 자식을 찾기도 하지요.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여야만 했습니다. 먼저는 요한이 예수님을 '빛'이라고 증언하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서 오기 전까지 대단한 선지자로 공신력이 컸었던 인물이었으니 증언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기적을 보여주심으로써 하늘에서 오신 분이심을 '표징'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세번째 증언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 씌여있었습니다. 모세는 예수님이 장차 오실 것을 증언하고 ..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출 27:1, 9, 20) 성막의 바깥 번제단에서 반드시 죄를 속죄하는 희생 제사를 드려야만 성소 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만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싶으셨고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 도구로 사용하셨다고 생각하니 하나님과의 만남은 피와 맺은 언약과 같은 것 같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의 최종 승자는 피와 죽음을 맛본 돈을 갖게 되더라도 잘 쓸 수가 없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