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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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눅 3:21-22)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나와서 셰례를 받으십니다.예수의 세례로부터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요한은 세례를 베푸실 분이 세례를 받으러 오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죄 없으신 예수님이 죄인의 자리까지 낮아지심으로 인하여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예수님께 내려오십니다.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선포하는 소리가 하늘에서 들리고 아마도 왕의 대관식같은 영적인 천사들과 기쁨을 표현하는 황홀한 광경이 펼쳐졌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누가복음은 곧이어 예수님의 족보를 왜 보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 마가는 그 당시에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라고 하면 신성모독으로 죄가 되는줄 알면서도 아주 분명하게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위치는 하나님의 아들인데 그 역할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셨고 그 영향은 '복음'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2024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복음'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유앙겔리온'인데 로마 황제의 등극 소식을 칭송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마가는 예수님이 진정한 왕이심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 즉 '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표현합니다. 요한이 물로 세례를 줄 때 예수님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분이었는데도 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으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