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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w On...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 받은 홀아비는 아니니라"(렘 51:5)바벨론은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멸망시키시겠다고 하십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거역했지만 바벨론이 멸망할 때에는 그 땅을 벗어나 탈출하라고 하나님은 명하십니다.하나님의 말씀에 그렇게도 불순종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오늘 깨닫게 됩니다.바벨론이 멸망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국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회복시키시겠다는 하나님의 굳은 의지를 봅니다.바벨론은 강대국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했고, 그토록 하나님께 불순종하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볼 때 제 개인의 인생에서도 ..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편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렘 50:34)하나님은 바벨론이 아무리 강하다고 하지만 그들의 손아귀로 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실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주십니다.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신 하나님께서 바벨론으로부터 백성들을 구하지 못하실리 없다는 사실을 확신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말씀을 주십니다. 사람으로 치면 아주 자상한 아버지같습니다.바벨론은 강대국이었고 자랑거리가 많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우상을 숭배하고 군사력을 가지고 무자비하게 다른 나라들을 억압했던 바벨론은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다른 나라의 우상들을 숭배한 이스..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렘 50:31-32)바벨론을 완전히 진멸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봅니다.하나님은 바벨론에게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으라고 명하셨지만 그들은 성전을 파괴했고, 교만해져서 완전히 하나님께 맞섰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진노를 하셨지만 하나님의 성전의 거룩함은 지켜지기를 원하셨습니다.지금도 하나님은 성전을 파괴하고 모욕하는 악행이나 추악함은 다른 도구를 사용하셔서라도 그 거룩함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그 주위에서 고함을 지르리로다 그가 항복하였고 그 요새는 무너졌고 그 성벽은 허물어졌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내리시는 보복이라 그가 행한대로 그에게 갚으시는도다"(렘 50:15)바벨론을 하나님께서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실 때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였는데 바벨론이 너무나 무자비하게 이스라엘을 대하자 이제는 바벨론에게 당한 만큼 무자비하게 공격하고, 바벨론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고난에 처하게 하셨던 것은 고난을 참으면서 하나님께 회개하며 나아오기를 기대하셨던 것입니다.하나님은 징계를 하시다가도 때가 되면 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그러니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고 우리가 고난을 당하면 그 이유가 ..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렘 50:3)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때 도구로 사용하시던 바벨론도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그럴거면 왜 그렇게 이스라엘을 힘들게 하셨을까 생각하게 됩니다.바벨론은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무서운 나라였지만 단지 이스라엘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사용하신 도구였을 뿐이라는 깨달음이 옵니다.만약 이스라엘에 종교지도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이 백성들을 하나님께 잘 인도했었다면 그렇게 고생스럽게 교훈을 얻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지도자들의 탈선과 악행은 공동체를 멸망으로 이르게 할 수도 있다는 깨달음이 옵니다.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이 멸망하면 이스라엘도 ..
"하솔은 큰 뱀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거기 사는 사람이나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리라 하시니라"(렘 49:33)다메섹(다마스커스), 게달, 하솔, 엘람이라는 나라들은 주거지가 사막이었고 주변 나라들을 괴롭히며 약탈을 일삼던 나라들이었습니다. 엘람은 강력한 궁수가 많은 것으로 유명한 나라였지만 이들은 이스라엘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런 나라들까지 철저히 심판하십니다.그들 나라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살면서 고원 지대에서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며 살았었습니다.강한 군대, 높은 경제 성장으로 교만한 나라들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싫어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는 가난하고, 약한 나라들을 돌보고 함께 더불어서 사는 것..
"...네가 독수리 같이 보금자리를 높은 데에 지었을지라도 내가 그리로부터 너를 끌어내리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49:16)에돔은 야곱의 쌍둥이 형 에서의 후손입니다.이스라엘과 형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에돔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고 교만해졌습니다.하나님은 에돔을 숨을 곳 하나 없이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으로 만드신다고 하십니다.하나님은 에돔을 철저히 멸망시키실 것이지만 예외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에돔의 고아와 과부들 처럼 가난과 압제 속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은 돌보시겠다고 하십니다.지혜로 유명했다는 에돔을 하나님은 미워하시고 철저히 응징을 하십니다.아무리 그 나라가 지혜와 부귀 영화가 충만해도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군사력을..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두려움을 네 사방에서 네게 오게 하리니 너희 각 사람이 앞으로 쫓겨 나갈 것이요 도망하는 자들을 모을 자가 없으리라"(렘 49:5)암몬도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인데 가나안 정착기에 갓 지파에게 암몬의 땅이 분배되었었고 그 땅을 암몬이 빼앗아 정착한 역사가 있습니다.하나님은 갓 지파에게 땅을 주셨는데 그 땅을 암몬이 빼앗었으므로 암몬을 꾸짖으시고 이스라엘에게 본래 영토를 되찾을 것이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보호자가 되심을 성경에서 읽게 됩니다.암몬은 정착 후에 악행을 일삼고, 밀곰 우상을 숭배하면서 하나님의 화를 돋굽니다.결국은 교만한 모압과 암몬은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고 나라를 무너뜨려 버리십니다.하지만 모압과 암몬도 결국에는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는 희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