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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호세아 14:1-9 <말씀으로 돌아가자> 본문
<묵상>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호 14:2)
호세아는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외칩니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이스라엘의 본연의 자리 즉 선민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풍요의 바알신을 쫓는 그들의 마음에 회개의 쓴뿌리를 심어야만 되는 일이고, 하나님은 그렇게 된다면 언제든지 기쁘시게 받아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주십니다.
만약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진노는 이슬로 바뀌어서 영혼을 살리는 양분이 되고, 천하고 음란했던 그들은 백합화같이 아름답고, 백향목같이 아름드리 큰 나무가 되며, 포도나무같이 풍요가 주렁주렁 열리게 하실 것이라고 권하고 계십니다.
현대에 사는 우리가 만약 말씀으로 돌아간다면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핸드폰 유튜브와 TV 에 빼앗기던 시간을 뚝 떼어내서 성경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감사일기나 묵상을 쓰는 시간을 갖는다든지 하루 한 번 예배를 드린다든지 내가 사용하는 시간을 드리는 것이 가장 실천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는 시간에는 회개를 올려드리게 되고 회개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이 된다는 의미에서 수송아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남을 흉보거나, 뒷담화를 즐기는대신 입술의 열매가 아름다운 것으로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것은 말씀으로 돌아갔을 때의 결과입니다.
< 호세아 14 : 1 - 9 >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졌느니라
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거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입술의 열매를 주께 드리리이다
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만든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4.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그들을 사랑하리니 나의 진노가 그에게서 떠났음이니라
5.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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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
7.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그들은 곡식 같이 풍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8.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그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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