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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4년 12월 1일 주일 호세아 11:12-12:14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 본문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12월 1일 주일 호세아 11:12-12:14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

오렌지 향기 2024. 12. 1. 06:00

 

 

<묵상>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호 11:5)

야곱을 기억하게 하는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마치 야곱 같다고 하시는 말씀인데 야곱은 간교하게 형의 장자권을 취하고, 태어날 때부터 형의 발뒤꿈치를 잡고 태어날 정도로 욕심도 많고, 젊어서는 하나님께 끝까지 겨룰 정도로 고집도 세었지만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은 만나주시고 복을 크게 내려 주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과 유다는 야곱의 후손임에도 하나님께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 점을 하나님은 통탄하십니다.

왜냐하면 여로보암 2세 때 풍요를 충만히 누리자 우상숭배가 그들에게 이렇게 복을 갖다 주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멀리한 때문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울면서 매달렸고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하나님을 끝까지 무시하고, 내 삶에서 하나님을 배제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로또가 당첨되면 그럴까요?

만약 하나님께서 부를 주신다면 그것은 가난한 이웃에게 주라고 그런 것일텐데 그것을 혼자 다 누린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횡령한 죄가 된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내가 받는 모든 복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심을 믿습니다.

< 호세아 11 : 12 - 12 : 14 >

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호세아 12 : 1 - 14 >

1. 에브라임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7. 그는 상인이라 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9. 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12. 야곱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