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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호세아 10:1-15 <두 마음을 품었으니> 본문
<묵상>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호 10:2)
두 마음을 품었다고 명백히 말씀하시는 하나님.
즉 하나님과 우상을 똑같이 섬겼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사를 짓자 더 풍성하게 거두어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그 땅의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바알 신을 섬겼습니다.
번영과 풍요로움을 위해서 감사를 바알에게 바쳤습니다.
자연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을 무시했으니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출애굽기 20장 5절에서는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어찌 화가 안나셨을까요? 마치 결혼하고 다른 배우자를 또 하나 두어서 두 집 살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요.
결과는 우리가 구약에서 읽었듯이 앗시리아에게 철저하게 멸망 당하고, 왕과 가족들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한 때에도 형식적인 예배는 드려졌고, 회개도 했다고 하니 인간의 마음이란 얼마나 이중적인지 깨닫게 됩니다.
나도 현대에 살면서 내 마음 속에 하나님 보다 돈이나 성공을 더 좋아할 수 있고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풍요와 부를 쫓아서 살 수도 있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무엇이 내 마음속에서 하나님 보다 귀한 것이 되고 있는지 자가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그것이 마치 내가 좋아서 세운 우상이 아니라 자식들을 위해서, 혹은 명예를 위해서인 경우 우상이 우상인줄도 모르고 마음 속에서 점점 크게 키우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호세아 10 : 1 - 15 >
1.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번영할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2.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3. 그들이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4. 그들이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로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초 같으리로다
5. 사마리아 주민이 벧아웬의 송아지로 말미암아 두려워할 것이라 그 백성이 슬퍼하며 그것을 기뻐하던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의 영광이 떠나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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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다가 예물로 야렙 왕에게 드리리니 에브라임은 수치를 받을 것이요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계책을 부끄러워할 것이며
7. 사마리아 왕은 물 위에 있는 거품 같이 멸망할 것이며
9. 이스라엘의 죄 곧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제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그들이 산더러 우리를 가리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9. 이스라엘아 네가 기브아 시대로부터 범죄하더니 지금까지 죄를 짓는구나 그러니 범죄한 자손들에 대한 전쟁이 어찌 기브아에서 일어나지 않겠느냐
10. 내가 원하는 때에 그들을 징계하리니 그들이 두 가지 죄에 걸릴 때에 만민이 모여서 그들을 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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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에브라임은 마치 길들인 암소 같아서 곡식 밟기를 좋아하나 내가 그의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메우고 에브라임 위에 사람을 태우리니 유다가 밭을 갈고 야곱이 흙덩이를 깨뜨리리라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13.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14.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무너지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무너뜨린 것 같이 될 것이라 그 때에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부서졌도다
15. 너희의 큰 악으로 말미암아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정녕 망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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