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From Now On...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매일성경 시편 107:1-2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아> 본문
<묵상>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시편 107:2)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기를 권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무서운 죄를 지었을지라도 회개하고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릴 때 우리의 삶에 희망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반역과 죄악, 교만과 심지어 질병에 빠져 있을 때조차 간절하게 구원의 경험을 가진 자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기억하며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라는 확신에 찬 오늘 시편에서는 희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희망이 없는 상황일지라도 마치 완전히 파산에 처했을 때에도 그동안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황을 받아들인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서 희망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렵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원인을 돌리고, 악한 본성을 발산하면서 흉하게 변하는 것보다는 그동안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자세인 것 같습니다.
< 시편 107 : 1 - 22 >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
|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
|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
|
16.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17.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18. 그들은 그들의 모든 음식물을 싫어하게 되어 사망의 문에 이르렀도다
19.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20.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
|
21.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매일성경 시편 108:1-13 <위기 앞에서> (1) | 2024.10.30 |
---|---|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매일성경 시편 107:23-43 <정의롭고 인자하신 하나님> (0) | 2024.10.29 |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애가 5:11-22 <어찌하여> (1) | 2024.10.28 |
2024년 10월 27일 주일 매일성경 예레미야애가 5:1-10 <기억하고 살피소서> (0) | 2024.10.27 |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매일성경 예레미야애가 4:1-10 <보석에서 진흙으로> (0) | 2024.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