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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토요일 매일성경 마가복음 12:13-27 <사람의 꾀보다 하나님의 지혜로> 본문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 1782년 / John Singleton Copley(1737~1815)
<묵상>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막 12:17)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질문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입니다.
만약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옳다고 말하면 식민시민으로 살고 있는 유대인들의 민족감정을 건드리는 곤란함을 당할 것이고 만약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지 말라고 하면 로마에 반역하는 것이 되니 그것을 빌미로 예수님을 잡아가려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계책을 꾸민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너무나도 지혜롭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십니다.
동전에는 로마황제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므로 세금을 바치는 것이 당연하고 하나님의 것이라함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것이니 하나님을 따르며 살고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당연히 하나님께 바쳐진 영혼이라는 뜻이 됩니다.
부활 문제에 대해서도 만약 부활이 사실이라면 모세 때부터 지켜져오는 수혼법에 의하여 부활은 없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것과 그러므로 남편이 죽더라도 살아있는 과부는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므로 살아야하며 부활 후에는 결혼도 필요없고, 천사처럼 독립적인 존재가 된다고 명명백백히 말씀해주시는 예수님의 대답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가 없는 대답이었습니다.
저도 이제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부활은 믿는 자들은 누구나 겪을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 마가복음 12 : 13 - 27 >
13.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14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심이니이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15. 우리가 바치리이까 말리이까 한대 예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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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7.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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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22. 일곱이 다 상속자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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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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