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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9일 화요일 매일 성경 <성전의 기물들> 열왕기상 7:40-51 본문

매일성경

2023년 9월 19일 화요일 매일 성경 <성전의 기물들> 열왕기상 7:40-51

오렌지 향기 2023. 9. 19. 06:00

번제단의 기구들

<묵상>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왕상 7:40)

성전의 기물들을 마지막으로 히람이 모든 성전 건축을 마쳤다고 하는데 성전 기물들은 귀한 놋으로 만들었고, 그 숫자가 하도 많아서 헤아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작고 하잘 것 없어 보이는 성전 기물들에는 정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작고 하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나 물건 하나 하나도 성전에서는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일이 작고 하잘 것 없어 보일지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꼭 필요한 사명임을 깨닫게 됩니다.

다윗 왕이 성전 건축을 위해서 헌물했던 모든 것들과 함께 성전 곳간에 이 모든 기물들을 보관함으로써 성전 건축이 마무리되었음을 보면서 다윗이 수많은 전쟁을 치르면서도 이 모든 것들을 준비했다니 그의 열망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로 교회를 위해서 하는 일들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 열왕기상 7 : 40 - 51 >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게 한 석류 사백 개와
또 열 개의 받침 수레와 받침 수레 위의 열 개의 물두멍과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의 소 열두 마리와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으로 만드니라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단과 진설병의 상과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잔대며 또 과 등잔과 불집게며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돌쩌귀더라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