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5일 목요일 로마서 9 : 30 - 10 : 4 <열심은 있으나 지식은 없었다!>

전파하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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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롬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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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만이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유대인들에게는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의 의를 열심히 쫓느라 다른 의가 있을리 없다고 믿으면서 무턱대고 결승점만을 향해서 달려나가는 것을 오늘 말씀에서 깨닫게 됩니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오늘날 많은 크리스챤들이 여전히 잘 걸려넘어지는 자기 의는 예배참석이나 기도나 교회 봉사에 열심인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신보다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거나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인 줄 착각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아무 것도 모르는 이방인들은 오직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만을 신실하게 의지하며 나아갔기 때문에 구원에 이르지만 성경도 잘 알고, 율법도 잘 지키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의'였기 때문에 구원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깨우침을 오늘 묵상하면서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똑같은데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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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9 : 30 - 10 : 4 >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 : 1 - 4 >

​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