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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4일 주일 민수기 28 : 1 - 15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본문

매일성경

2023년 5월 14일 주일 민수기 28 : 1 - 15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오렌지 향기 2023. 5. 14. 06:00

<묵상>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민 28:1-2)

인구조사가 끝나고, 지도자도 여호수아로 결정되고 나자 하나님께서는 제사드리는 규정을 가르쳐주십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바쳐야 했고, 주일에는 모든 일을 멈추고 더 많은 제물을 바치면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제물을 내 헌물, 내 음식, 내 향기로운 것이라고 특별하게 지칭하시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시대에서도 우리가 드리는 새벽 제단이나 수요 예배, 금요예배, 주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받으신다는 깨달음이 옵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제물을 준비하고, 성막을 중심으로 모여살아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딴 생각을 못하게 한 눈 팔지 못하게 집중을 요구하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하고도 다른 신을 섬기고, 탐욕에 빠지고 불순종에 빠지는 백성들에게 결국은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구원해주시는 방법을 강구하신 하나님.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하셨을까요?

오로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하셨다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의 강물을 바라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에효.....매일 매일 예배하는 삶을 살아도 또 죄를 짓는 우리의 현주소가 너무나 비참합니다.

< 민수기 28 : 1 - 15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제와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제와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며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
또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