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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전도서 11 : 1 - 10 <불확실한 세상과 삶> 본문
<묵상>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전 11:5)
여름에 홍수가 오거나 가물 것이라고 아예 봄에 심지 않는다면 어리석은 일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달란트를 땅에 묻는 바보같은 일은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일임을 성경을 통해서 깨우쳐 주셨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이고 죽을 때 어떻게 죽을지는 몰라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반드시 가야할 길은 가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됩니다.
미리 걱정하지 말고, 오늘 하루 나에게 주어진 능력대로 좋은 기회는 시도하면서 부딪혀보는 것이 현명한 삶의 태도인 것 같습니다.
아직 젊을 때 과감하게 시도하기도 하고, 마음껏 기회를 붙잡으면서 즐기면서 살아가지만 어떻게 열매가 맺힐지는 하나님께 맡기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쁜 날도 많지만 오늘 말씀에서 깨닫는 것은 사는 날은 즐기면서 사는 것이 지혜임을 깨닫게 됩니다.
< 전도서 11 : 1 - 10 >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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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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