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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0일 토요일 레위기 26 : 40 - 46 <회개와 회복> 본문

매일성경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레위기 26 : 40 - 46 <회개와 회복>

오렌지 향기 2022. 8. 20. 06:00

회개와 통곡

<묵상>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레 26:44)

하나님은 회개하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회개와 회복을 위해서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진정한 회개를 하려면 내가 지은 죄를 고백하는 것도 물론이지만 내가 지었는지 기억조차 못하는 죄도 고백하고, 죄인지조차 모르고 지은 죄도 고백하고, 숨겨놓은 죄도 고백하고, 생각으로 지은 죄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보지 말라고 하신 것, 듣지 말라고 하신 것, 만지지 말라고 하신 것, 가지 말라고 하신 것 이 모든 것들로부터 우리는 자유롭지 못하고 모든 것들을 우리 마음대로 즐기면서 살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것들을 내가 행한 것은 내가 기억하지 못할지라도 죄가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죄로부터 회개한다면 하나님은 받으실 것 같습니다.

그것은 내가 죄인임을 철저하게 깨달을 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회복을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오늘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우리의 죄 짓는 행태는 습관이 되고, 그것은 우리를 얽어매어서 자유롭지 못하도록 붙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삼상 2:30)라고 말씀하심으로써 마냥 받아주고, 버릇없는 자식들처럼 우리를 놔두시는 분은 절대 아니십니다.

우리의 머리털의 숫자까지 다 알고 계신 분은 우리의 부모님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저는 체험으로 깨달았고 만났습니다.

< 레위기 26 : 40 - 46 >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악과 그들의 조상의 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그들을 인도하여 낸 그들의 조상과의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