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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7일 화요일 이사야 66:15-24 <만민이 경배하리라> 본문

매일성경

2021년 8월 17일 화요일 이사야 66:15-24 <만민이 경배하리라>

오렌지 향기 2021. 8. 17. 06:00

<묵상>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짐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사 66:20)

지상에 있는 모든 민족들이 모두 다른 언어를 쓰는데 그들이 한꺼번에 다 모일 수 있는 것은 같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언젠가는 전 세계에 하나님이 알려지고, 죄를 짓고 악하게 살던 모든 민족들 특히 하나님을 거절하는 모든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대신에 사상이 다르고, 행위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오직 하나님을 믿는다는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은 새시대를 맞이해서 하나님께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 올 것입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우리의 목숨이 하나님께 달려있으니 우리의 모든 가진 것과 우리의 영혼과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까지 모두 하나님께 바쳐져야 마땅한 것입니다.

경배한다는 것은 나의 혼과 영을 다해 존경과 존귀와 열심을 바쳐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말고 이 세상에 어떤 존재가 존경과 존귀와 열심을 받을 자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백성들에게, 사람을 불의와 노예로 전락시켜서 사로잡는 모든 권세들에게 하나님은 분노하실 것을 오늘 말씀에서 깨닫습니다.

그날엔 지리적인 위치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위에 있는 예루살렘' 에 하늘시민으로서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만민이 하나님을 경배할 것임을 성경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이사야 66 : 15 - 24 >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 당할 자가 많으리니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에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