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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0일 수요일 잠언 31 : 10 - 31 <지혜에 대한 찬양> 본문
<묵상>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 31:30)
잠언의 마지막 부분은 이상적인 아내가 주제입니다.
술과 결부된 여자는 경계해야할 대상이었으나 현숙한 여인은 예찬하고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히브리어로 에셰트 하일이라고 부르는데 '힘 있는 여인'이라는 뜻이랍니다.
영적, 육적으로 강건한 여인을 뜻한다고 합니다.
오늘 잠언에서는 현숙한 여인이 지혜와 같은 동급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여인은 부지런함, 남편과의 신뢰, 가정에 대한 관심, 관대함, 상냥함이 많아서 '주님을 경외하는 여자'들이 새겨들어야할 교훈이라는 오늘의 말씀을 읽게 됩니다.
남을 돌볼줄 알고, 가난한 자에게도, 심지어 집안의 종들까지 따뜻한 옷을 입혀주는 현숙한 여인은 하나님께서 귀하게 보시는 사람일 것 같습니다.
반드시 여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하나님의 사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 세심한 곳까지 지혜있는 여인의 손길이 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얼마나 섬세하신지 그 사랑이 온 인류의 죄를 대신할 정도로 광대하고 섬세하셨다는 생각을 하면서 예수님처럼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잠언 31 : 10 - 31 >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상인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 오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자기 집안 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며 여종들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
밭을 살펴 보고 사며 자기의 손으로 번 것을 가지고 포도원을 일구며 힘 있게 허리를 묶으며 자기의 팔을 강하게 하며 자기의 장사가 잘 되는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손으로 솜뭉치를 들고 손가락으로 가락을 잡으며 그는 곤고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
자기 집 사람들은 다 홍색 옷을 입었으므로 눈이 와도 그는 자기 집 사람들을 위하여 염려하지 아니하며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그는 베로 옷을 지어 팔며 띠를 만들어 상인들에게 맡기며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며 자기의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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