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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3일 수요일 잠언 28:1-18 <의인의 나라와 악인의 나라> 본문

매일성경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잠언 28:1-18 <의인의 나라와 악인의 나라>

오렌지 향기 2021. 6. 23. 06:00

<묵상>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잠 28:1-2)

의인은 지혜로운 자로 표현되고 악인은 어리석은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며 슬기와 지식을 얻은 의인은 악인을 대적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치 지금 문명과 기술이 첨예하게 발달한 세상에서 성경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서 지식과 지혜를 갈고 닦은 사람은 잔인하고 악한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이 세상 속에서 그들의 악을 영적으로 대적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를 하게 됩니다.

문명과 기술에 과학으로 아무리 대적하려고 해도 서로의 첨예한 논란과 부작용만 가져올 뿐 정신과 영혼의 선한 지혜만이 악에 가담한 문명과 기술과 권력을 이길 수 있다는 뜻같이 들립니다.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잠 28:12"

보통의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권력자가 이끄는대로 순응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악인이 권력을 잡으면 악한 카리스마로 통치를 하며 의인들을 내세워서 더 크게 권력을 거머쥐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권력은 부패하고 사람들은 악으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감추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세상이 부패해도 성실한 사람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을 찾는 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간교한 지식과 지혜와 권력을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시기 원하신다는 사실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

< 잠언 28 : 1 - 18 >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나라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가난한 자는 곡식을 남기지 아니하는 폭우 같으니라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율법을 지키는 자는 지혜로운 아들이요 음식을 탐하는 자와 사귀는 자는 아비를 욕되게 하는 자니라
중한 변리로 자기 재산을 늘이는 것은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를 위해 그 재산을 저축하는 것이니라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정직한 자를 악한 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받느니라



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나 가난해도 명철한 자는 자기를 살펴 아느니라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
자기의 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같으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사람의 를 흘린 자는 함정으로 달려갈 것이니 그를 막지 말지니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