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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5일 토요일 잠언 8:1-21 <지혜의 초청> 본문
<묵상>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잠 8:1-4)
오늘은 음녀가 어두운 곳으로 젊은이들을 불렀던 것처럼 지혜가 밝고 공개된 곳에서 사람들을 불러 모읍니다.
지혜가 불렀을 때 간다면 생명의 길로 초청을 받은 것입니다.
사업을 할 때나, 학생들을 가르칠 때나, 지도자들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지혜입니다.
지혜가 있어야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 수도 있고, 돈을 벌 수도 있으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인재를 키워낼 수도 있습니다.
지혜가 있어야 모든 일이 선하게 풀릴 줄 믿습니다.
지혜는 공개적으로 초청하기 때문에 들으려고만 하면 누구든지 들을 수가 있고 그것은 하나님 말씀 속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지혜는 의인화가 되어 있고 예수님을 지칭합니다.
예수님의 권면은 온유하고 음습하지 않습니다.
달콤하거나 유혹적이지도 않습니다.
예수님의 권면은 항상 선하며, 우리의 실제 생활에 유용하기까지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사셨기 때문에 우리의 약함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죽음을 향해서 가는 우리의 육신은 나태하기도 쉽고, 작은 통증에도 약하지만 사람이 기쁠 때는 몸도 아프지 않은 것처럼 우리의 정신과 영혼은 육신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나의 영혼을 위하여 예수님을 택하고, 예수님의 초청에 응하는 지혜있는 삶이 되시기를 빕니다.
< 잠언 8 : 1 - 21 >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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