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누가복음 8:1-15 <네 가지 밭의 비유> 본문

매일성경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누가복음 8:1-15 <네 가지 밭의 비유>

오렌지 향기 2021. 1. 22. 06:00

<묵상>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여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 8:11-15)

말씀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하신다고 확신합니다.

오늘 말씀 중에는 열두 제자 외에도 죄인이었던 막달라 마리아와 몇몇 여인들이 함께 예수님과 전도여행을 하는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씨도 질이 좋은 것으로 우리 모두에게 동등하게 뿌려지는 것인데 나는 과연 어떤 밭일까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너무나 좋은 비유의 말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밭은 나의 심령의 상태인데, 씨는 같은데 밭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르다는 오늘 말씀은 동일한 복음을 전하지만 듣는 자에 따라 각각 다른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입니다.

나의 심령의 밭에 바위 덩어리가 있는지 , 가시나무가 있는지, 잡초가 많은지를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밭으로 치자면 아주 오랫동안 버려져서 놀고 있던 밭이었는데 어느 날 말씀이 뿌려져서 말씀에 굶주렸던 저는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말씀이 궁금하기도 하고, 알고 싶기도 하고 이러한 모든 것들에 영적인 분별력을 주셔서 말씀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누가복음 8 : 1 - 15 >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를 뿌리는 자가 그 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비유는 이러하니라 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