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시편 42 : 1 - 11 <주의 파도와 물결> 본문
<묵상>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시편 42:7)
통상적으로 하던 성전 방문과 예배를 드릴 수 없어서 갈급하고 낙담한 마음을 가진 시인의 모습이 오늘 말씀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너무나 사모하는 마음과 소망이 아름답게 물결치고 있는 시편 42편은 물을 찾아 나선 목마른 사슴같고, 낙심한 마음은 절망의 소리로 파도를 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찾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조롱하며 비웃을 때 영혼은 더욱더 메마르고 상한 마음이 됩니다.
마치 요즘 코로나로 인해 예배도 갈 수 없고, 그 마음이 하나님을 찾고 갈급해하는 우리의 영혼들이 힘들어하는 상황과 같은 것 같습니다.
세상은 교회를 비난하고, 하나님이 모욕을 받는 세상이 되었고, 우리는 교회를 가지도 못하고 있으니 혹시 내가 코로나가 걸리면 내가 다니는 교회와 하나님을 비방하게 되는 원인 제공자가 될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한 지금의 상황이 마치 오늘의 시편 42편 같습니다.
갈망과 불안 속에서 하나님은 무응답으로 냉담하신 것 처럼 느껴지는 2020년 연말의 상황은 막연하고 암담하지만 이렇게 말씀을 붙잡고자 하는 것은 이 마저도 없다면 갈망으로 제 영혼이 죽을 것 같고, 하나님의 부재를 느낄수록 임재도 멀지않을 것 같다는 가느다란 희망 때문입니다.
해가 밝기 전이 새벽 중 가장 어둡다는 말씀 처럼 지금 이 갈급함과 절망감이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 시편 42 : 1 - 11 >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매일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시편 44 : 1 - 26 <일어나 도우소서> (0) | 2020.12.31 |
---|---|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시편 43 : 1 - 5 <나를 변호하소서> (0) | 2020.12.30 |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시편 41 : 1- 13 <병상의 기도> (0) | 2020.12.28 |
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베드로후서 3 : 8 - 18 <주의 날이 도둑같이> (0) | 2020.12.26 |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베드로후서 3 : 1 - 7 <주께서 강림하신다> (0) | 202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