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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요한계시록 4 장 1 절 ~ 11 절 <하늘 보좌 환상> 본문

매일성경

2019년 11월 28일 목요일 요한계시록 4 장 1 절 ~ 11 절 <하늘 보좌 환상>

오렌지 향기 2019. 11. 28. 06:41







<묵상>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11)



요한에게 하늘의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하늘 보좌와 하늘에 앉은 이십 사 장로들과 하늘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은 우주를 통찰하고 계시는 권능이 있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움의 원천이시고, 부와 풍요로움의 결정체인 천국과 하나님의 모습을 본다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천국에 들어갈 날을 위해 잘 참고 살 것 같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단 하나 밖에 없는 주님이시며 만물의 주인이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지으신 분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일뿐입니다.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지만 그의 부활을 통해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은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가실 줄 믿습니다.

'24 장로'는 무슨 뜻일까요?

이사야서 24:23 절을 떠오르게하는 '이십 사 장로'는 스물 네명의 레위인을 상징하는 것 같으며 백성들의 기도를 받아서 올려드리고, 찬양하고 예배하며 창조주를 섬기는 천사들 같습니다.

만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지으셨다니 저도 하나님의 뜻대로 지음을 받았음을 감사합니다.

무엇하나 우리의 힘으로 된 것은 없어도, 우유부단하고 죄와 늘 싸워야하는 저의 일상마저도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요한계시록 4 장 1 절 ~ 11 절>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관을 쓰고 앉았더라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이라
 
 
  1.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2. 그 첫째 생물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3.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4.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5.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