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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1일 토요일 여호수아 11 장 1 절 ~ 23 절 <가나안 북방 정복> 본문
가나안 북부를 정복하다
<묵상>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수 11:6)
가나안 남부는 여호수아가 다 정복하였고, 이제는 가나안 북부를 정복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여호수아는 승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고, 둘째는 여호수아의 전쟁 능력이 전략전술과 능한 강한 용사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을 잘 따라서 과감하게 돌진하는 전술을 실행에 옮겼기 때문에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진멸 시키라고 명하시면서 전리품중에 말의 뒷발의 힘줄을 끊음으로써 병력에 의존하는 전쟁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지시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이 명령을 온전히 순종해서 나아갔기 때문에 가나안의 정복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말 뒷발의 힘줄을 끊는 것은 가장 강한 유혹이 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전쟁중에는 무기나 말과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인데 그중에서 말은 너무나도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그 군대가 가장 의지할 것은 하나님이고, 그 전쟁은 거룩한 전쟁이었음을 잊지 않도록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말의 뒷발의 힘줄을 끊는 것 같은 강력한 유혹의 근원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아침 묵상을 블로그에 올리고 여러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 그러한 역할을 했습니다.
일단 1월 1일에 시작한 묵상은 그해 말까지 어김없이 쓰기 위하여 새벽기도도 빠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시작한 새벽기도와 묵상은 처음에는 대단한 결심으로 시작했지만 무슨 일이든지 몸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못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담배나 술이나 마약 같은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것 처럼 우리를 유혹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은 없애버리거나, 우리가 그곳을 떠나서 이사를 가버리면 되는 것처럼 결단을 내리는 아침이 되시기를 빕니다.
< 여호수아 11 장 1 절 ~ 23 절>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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