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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1일 토요일 여호수아 11 장 1 절 ~ 23 절 <가나안 북방 정복> 본문

매일성경

2019년 9월 21일 토요일 여호수아 11 장 1 절 ~ 23 절 <가나안 북방 정복>

오렌지 향기 2019. 9. 21. 06:58





가나안 북부를 정복하다



<묵상>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수 11:6)


가나안 남부는 여호수아가 다 정복하였고, 이제는 가나안 북부를 정복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여호수아는 승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고, 둘째는 여호수아의 전쟁 능력이 전략전술과 능한 강한 용사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명령을 잘 따라서 과감하게 돌진하는 전술을 실행에 옮겼기 때문에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들을 진멸 시키라고 명하시면서 전리품중에 말의 뒷발의 힘줄을 끊음으로써 병력에 의존하는 전쟁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지시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이 명령을 온전히 순종해서 나아갔기 때문에 가나안의 정복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말 뒷발의 힘줄을 끊는 것은 가장 강한 유혹이 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전쟁중에는 무기나 말과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절호의 기회인데 그중에서 말은 너무나도 중요한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그 군대가 가장 의지할 것은 하나님이고, 그 전쟁은 거룩한 전쟁이었음을 잊지 않도록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말의 뒷발의 힘줄을 끊는 것 같은 강력한 유혹의 근원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아침 묵상을 블로그에 올리고 여러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 그러한 역할을 했습니다.

일단 1월 1일에 시작한 묵상은 그해 말까지 어김없이 쓰기 위하여 새벽기도도 빠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서 시작한 새벽기도와 묵상은 처음에는 대단한 결심으로 시작했지만 무슨 일이든지 몸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못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담배나 술이나 마약 같은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것 처럼 우리를 유혹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은 없애버리거나, 우리가 그곳을 떠나서 이사를 가버리면 되는 것처럼 결단을 내리는 아침이 되시기를 빕니다.






< 여호수아 11 장 1 절 ~ 23 절>



  1. 하솔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요밥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미스바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2.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3.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4.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5.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3. 여호수아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1.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2.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3.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4.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5.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드빌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가드아스돗에만 남았더라
  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