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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속 앨범/나의 디카

캘리포니아

오렌지 향기 2019. 8. 16. 09:27




2019년 미국여행.

캘리포니아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650Km 을 랜트카로 해보았다.

LA에서 벗어나면 동쪽으로는 이렇게 건조한 사막지대가 끝없이 펼쳐진다






건조한막에 물을 끌어다 댐을 만들고





약간의 풀과 광야에는 말과 소가 방목되고 있다.







넓고 방대한 축복의 땅이다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장면이 끝없이 펼쳐진다








캘리포니아 페블 비치

골프 코스로 유명하다







해변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때마침 주말이었고 햇볕은 따갑지만 그늘은 시원해서 좋았다.

사진을 찍을 때 한 남자의 우렁찬 목소리가 아이를 찾고 있었다.

'조나산~~~~!'을 외쳐 부르는 아빠와 엄마가 해변으로 뛰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안타까운 탄식을 하며 조용한 해변을 부르짖는 아이의 이름을 듣고 있었다.

7살, 흰색 상의와 반바지를 입은 조나산이란 아이를 빨리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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