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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4일 화요일 역대상 16 장 1 절 ~ 22 절 <영원한 기억, 영원한 기업> 본문
<묵상>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대상 16:8-14) |
하나님의 궤를 바라보며 왕과 온 백성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모습은 아름다운 레위인의 찬양과 함께 온 이스라엘에 아득히 퍼져나가는 환희에 찬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감격과 벅찬 환희가 넘치는 오늘의 말씀에서는 예배를 위한 준비와 마음가짐이 중요했고, 마치 혼인잔치처럼 설레며, 정결하게 몸을 준비하는 과정도 무척 중요했을 것 같습니다.
성가대가 부르는 찬양의 나팔소리는 마치 천국에서 들려지는 것처럼 성도들을 부르는 소리처럼 들렸을 것입니다.
특별히 다윗이 자신들의 믿음의 조상들에 대해 표현할 때 이 나라, 저 나라를 유랑하던 자신들의 민족의 설움을 종국에는 이렇게 아름답게 결말을 맺으시기 위해 단련하셨음을 깨닫는 그 과정이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이적이 얼마나 많았고, 그것이 얼마나 귀하고 선택 받은 민족이었는가를 더욱더 확고하게 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전쟁으로 인하여 지금도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사람이 죽은 기록적인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살아남게 하셔서 오늘날까지 이렇게 살아낼 수 있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이끄심과 뜻이 있었음을 깨닫게 하십니다.
한 민족이 죽을지 살지를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했으니 전쟁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지금까지 번영을 누리며 살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구원의 은혜를 뼛속 깊이 느끼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생각해 봅니다.
다윗이 외쳐 부르는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시고, 택하신 야곱의 자손이 머나먼 이름이 아닌 내 조상 같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느껴봅니다.
<역대상 16 장 1 절 ~ 22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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