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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역대상 12 장 1 절 ~ 40 절 <하나님의 군대, 다윗의 군대> 본문

매일성경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역대상 12 장 1 절 ~ 40 절 <하나님의 군대, 다윗의 군대>

오렌지 향기 2019. 5. 10. 06:35






<묵상>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대상 12:22)


다윗에게 나아온 용사들은 사울에게서 쫓길 때에 함께 고난에 동참한 용사들도 있었고, 사울이 죽은 이후 다윗에게 와서 역사의 전환기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아온 용사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울이 속해있던 베냐민 지파의 일부는 사울이 생존해 있을 때에도 다윗을 지원하여서 다윗이 의아하게 여길 정도였다고 합니다.

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이들을 다윗에게로 보내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에게도 성령의 감동이 없었다면 이 용사들을 군사 스파이로 여기고 돌려보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루시고자 하는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이렇게 사람의 마음도 감동을 주시고, 도움을 주시고 그 뜻을 성취하심을 오늘 깨달을 수 있습니다.

새 왕이 된 다윗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선택했다는 뜻이며 사울의 휘하에 있던 용사들은 마음의 동요를 감추면서 뒤늦게 다윗에게 다가갔지만 다윗은 항상 환영의 태도를 취함으로써 포용력을 넓게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발 맞추어 나아감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왕 다윗은 많은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다독이며 나아갈 줄 아는 품이 넓은 리더쉽이 있었기에 더 큰 화합의 장을 만들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얼마전까지는 사울의 백성이었다가 다윗에게 왔을 때는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충성했고, 모든 지파 즉 유다 자손뿐 아니라 제사장들까지 심지어 사울의 동족 베냐민 자손 까지도, 멀리 북쪽의 스불론, 납달리, 단, 아셀 지파와 강 건너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도 12만 명이나 보냈다고 하니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지지를 받았고 이들은 신앙심으로 똘똘 뭉쳐졌습니다.

그많은 사람들이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왕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에 감동을 받고 다윗에게 충성을 바쳤다는 생각을 해볼 때 하나님께서는 어느 개개인의 마음을 움직이실 뿐 만 아니라 집단과 군대를 이룬 용사들의 마음도 성령으로 움직이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이 땅에 전쟁이 다시는 없기를 기도하면서, 평화의 기운으로 감동을 주시기를 , 폭력과 음란의 악한 기운을 쫓아 주시고 화합과 간절함으로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함을 깨닫습니다.




<역대상  12 장 1 절 ~ 40 절>




  1. 다윗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2. 그들은 활을 가지며 좌우 을 놀려 물매도 던지며 화살도 쏘는 자요 베냐민 지파 사울의 동족인데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3. 그 우두머리는 아히에셀이요 다음은 요아스이니 기브아 사람 스마아의 두 아들이요 또 아스마웻(아스마웨ㅅ)의 아들 여시엘과 벨렛과 또 브라가아나돗 사람 예후
  4. 기브온 사람 곧 삼십 명 중에 용사요 삼십 명의 우두머리가 된 이스마야이며 또 예레미야야하시엘요하난그데라 사람 요사밧
  5. 엘루새여리못브아랴스마랴하룹 사람 스바댜
 
 
  1. 고라 사람들 엘가나잇시야아사렐요에셀야소브암이며
  2. 그돌 사람 여로함의 아들 요엘라와 스바댜더라
  3. 갓 사람 중에서 광야에 있는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의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4. 그 우두머리는 에셀이요 둘째는 오바댜요 셋째는 엘리압이요
  5. 넷째는 미스만나요 다섯째는 예레미야
 
 
  1. 여섯째는 앗대요 일곱째는 엘리엘이요
  2. 여덟째는 요하난이요 아홉째는 엘사밧이요
  3. 열째는 예레미야요 열한째는 막반내
  4. 이 갓 자손이 군대 지휘관이 되어 그 작은 자는 백부장이요, 그 큰 자는 천부장이더니
  5. 정월에 요단 강 물이 모든 언덕에 넘칠 때에 이 무리가 강물을 건너서 골짜기에 있는 모든 자에게 동서로 도망하게 하였더라
 
 
  1. 베냐민과 유다 자손 중에서 요새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오매
  2. 다윗이 나가서 맞아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평화로이 내게 와서 나를 돕고자 하면 내 마음이 너희 마음과 하나가 되려니와 만일 너희가 나를 속여 내 대적에게 넘기고자 하면 내 손에 불의함이 없으니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3. 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
  4.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들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그가 그의 왕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5. 다윗시글락으로 갈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그에게로 돌아온 자는 아드나요사밧여디아엘미가엘요사밧엘리후실르대이니 다 므낫세의 천부장이라
 
 
  1. 이 무리가 다윗을 도와 도둑 떼를 쳤으니 그들은 다 큰 용사요 군대 지휘관이 됨이었더라
  2. 그 때에 사람이 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3. 싸움을 준비한 군대 지휘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나라를 그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4. 유다 자손 중에서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준비한 자가 육천팔백 명이요
  5. 시므온 자손 중에서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백 명이요
 
 
  1. 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육백 명이요
  2. 아론의 집 우두머리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삼천칠백 명이요
  3. 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이십이 명이요
  4. 베냐민 자손 곧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의 집을 따르나 그 중에서 나온 자가 삼천 명이요
  5. 에브라임 자손 중에서 가족으로서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팔백 명이요
 
 
  1. 므낫세 반 지파 중에 이름이 기록된 자로서 와서 다윗을 세워 왕으로 삼으려 하는 자가 만 팔천 명이요
  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3. 스불론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영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4. 납달리 중에서 지휘관 천 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따르는 자가 삼만 칠천 명이요
  5.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육백 명이요
 
 
  1. 아셀 중에서 능히 진영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 명이요
  2. 요단 저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이었더라
  3. 이 모든 군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여
  4. 무리가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으니 이는 그들의 형제가 이미 식물을 준비하였음이며
  5. 또 그들의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스불론납달리까지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다 음식을 많이 실어왔으니 곧 밀가루 과자무화과 과자건포도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도 많이 가져왔으니 이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쁨이 있음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