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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아가서 7 장 11절 ~ 8 장 4절 <사랑의 성숙> 본문

매일성경

2019년 4월 29일 월요일 아가서 7 장 11절 ~ 8 장 4절 <사랑의 성숙>

오렌지 향기 2019. 4. 29. 06:35





<묵상>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아 7:11-12)



포도, 움, 꽃술, 석류, 꽃은 여러 사람들과의 사역을  의미하므로 '거기'는 사역이 이루어지는 들판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추수의 들판에 두신 것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수하는 자로서의 사명과 사역 앞에 신부가 순종하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모든 크리스챤의 영적인 예배와 찬양과 사역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사랑이란 서로 익숙한 표현을 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새 열매를 맺는 약속이 있듯이 그리스도와 성도의 사이에서도 언제나 꽃이 피는 것처럼 아름답고, 영적인 관계가 영원히 아름답게 합할 수 있으려면 주님과 단 둘이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적절한 때가 될 때까지 주님과의 시간이 보호받으면 성도의 마음에 얻어지는 기쁨이란 충만함으로 가득차게 될 것 같습니다.

오직 주님과의 관계만을 생각하고 집중할 때 주님과 하나가 되는 진정한 기쁨을 얻게 될 것 같습니다.




<아가서 7 장 11 절 ~ 8 장 4 절>




11.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12.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술이 퍼졌는지, 석류 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13.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아가서 8장 1~4 절>



  1.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3.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